한국타이어, 선박부족에 12일까지 대전·금산공장 가동중단
입력 : 2021-06-10 18:20:59 수정 : 2021-06-10 18:20:5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선박부족으로 인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의 가동을 멈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대전·금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13일이다. 이에 따라 약 50만개의 타이어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타이어가 선박 부족으로 인해 10~12일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편, 최근 화물대란으로 인해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을 생산하는 타이어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분위기다. 
 
금호타이어(073240)는 배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해상 운임보다 비싼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운송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002350)도 수출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해상운임 급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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