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캐피탈은 '환경 유공 포상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차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상품 출시 후 3만4300여대의 전기차 등을 보급했다.
그린본드 발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첫 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누적 발행했다.
또 온디맨드 충전 서비스, 충전기 리스 상품, V2G(Vehicle to Grid) 등의 시범 사업도 추진하며 환경 사업을 확대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환경부 주관 '환경 유공 포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캐피탈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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