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0년내 업무용 차량 6만대 무공해차로"
입력 : 2021-05-20 16:14:04 수정 : 2021-05-20 16:14:04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 6만2843대를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인 ‘제로카본·제로퓨얼(Zero Carbon ·Zero Fuel)'을 선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ESG 추진위원회'에서 지난 4월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형 2030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선언식에 참여했던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전략으로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그룹 탄소 배출량 감축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무공해차 전환 실적은 매년 'ESG 보고서'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신한금융은 그룹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신한 마이카(My Car)' 등 대고객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도 그룹의 친환경 금융 전략을 반영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친환경 프로젝트인 '제로카본·제로퓨얼)'을 선언한 가운데 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신병남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