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빗썸 인수설에 위믹스 토큰 급등
입력 : 2021-04-15 18:04:36 수정 : 2021-04-15 18:04:46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인수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지주사 NXC에 이어 블록체인 부문 강화에 나선 위메이드까지 인수전에 합류하면서 빗썸 인수전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빗썸의 실소유주인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이 소유한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고 투자 방식과 규모에 대해 논의 중이다. 
 
협상 대상과 규모는 이정훈 의장의 빗썸홀딩스(빗썸의 지주사) 지분 65% 가량으로, 앞서 인수를 추진한 NXC 제시금액 5000억원보다는 많고, 빗썸이 바라는 7000억원대 사이쯤으로 금액 논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위메이드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 인수설이 나온 뒤 위메이드의 위믹스 토큰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기존 600원에서 최고 110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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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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