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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의류·신발·침구 최대 80% 할인 판매
본점·노원점·영등포점·파주 아울렛서 봄맞이 다양한 세일 진행
2021-04-15 16:10:03 2021-04-15 16:10:03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의류와 신발 및 침구 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9층 홈패션 브랜드 각 매장에서 ‘홈패션 혼수예단 특가 제안’ 행사를 열고 다양한 침구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알레르망’에서는 AX베르지아 구스 차렵이불(Q)이 41만 7000원, 레종 워싱 스프레드(Q)가 10만 6500원에 각 30세트 한정 판매된다. ‘박홍근’ 매장에서는 라헨느 패드세트(Q)가 57만 6000원, 윌리스 차렵이불이 23만 5000원가 각 50매 한정 판매한다.
 
노원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네파 의류 및 용품을 50~90% 할인 판매하는 봄 산행 초대전을 진행한다. 영등포점에서도 1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쉬즈미스·리스트·나이스크랍 이월 상품전을 열고 S/S 이월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코인코즈 봄 상품전을 열어 재킷, 점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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