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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특화 '현대큐밍 국민카드' 출시…"최대 1만7천원 할인"
렌탈용품 이용료 자동납시 할인 적용
2021-04-15 15:22:47 2021-04-15 15:22:4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국민카드가 렌탈 특화 ‘현대큐밍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현대큐밍의 렌탈 용품 이용료를 자동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1만7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자동 납부 신청한 렌탈 제품이 2건 이상이면 렌탈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된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카드 신청은 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민카드가 렌탈 특화 상품 '현대큐밍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사진/국민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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