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950원(2.75%) 상승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전날보다 300원(0.75%) 오른 4만500월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다.
코오롱은 전일 자회사 코오롱제약으로부터 코오롱생명과학 32만4003주(지분율 7.94%)를 장외 거래로 인수, 지분율을 15.44%로 높여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 요건인 20% 지분율에 근접하게 되어 지주회사 요건충족 거의 마무리됐다"며 "지분인수에 현금 130억원이 투입됐지만 지금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향후 주가 상승시 지분가치 상승효과가 있어서 코오롱 주가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도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올해 순이익 100억원과 티슈진 국내 임상 진행상황을 고려시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이라며 "본연의 성장가치인 코오롱인더와 바이오 및 물관련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될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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