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청약률 107%..."신성장 사업 투자"
입력 : 2021-02-26 10:40:15 수정 : 2021-02-26 10:40:15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한화솔루션(009830)은 우리사주조합과 주주들을 대상으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이 106.97%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로고/한화솔루션
 
발행가액은 4만2850원, 발행주식수는 3141만4000주로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18일이다.
 
지난해 12월 태양광·그린수소 분야의 선제적 투자를 위해 1조400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한화솔루션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신주 물량의 20%(약 628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했다.
 
회사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전 청약을 받은 결과, 전체 조합원의 청약률은 106%에 달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 대금을 포함해 올해부터 5년 동안 2조8000억원을 차세대 태양광과 그린수소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5년 매출 21조원, 영업이익 2조3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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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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