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8678대 판매…전년비 13.4% 증가
입력 : 2021-02-01 15:34:55 수정 : 2021-02-01 15:34:5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1월 내수 5648대, 수출 3030대 등 총 86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부품수급 애로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모두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내수는 올 뉴 렉스턴의 선전에 힘입어 1.6% 상승했다. 티볼리와 코란도는 1월 1533대, 797대로 각각 4.6%, 31.2% 감소했지만 렉스턴이 1026대로 92.1%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쌍용차는 1월 전년대비 13.4% 증가한 8678대를 판매했다. 사진/쌍용차
 
수출도 2019년 9월 이후 16개월만에 월 3000대를 돌파하면서 44.6% 증가했다. 수출에서는 렉스턴(760대)과 렉스턴 스포츠(919대)가 683.5%, 163.3% 급증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쌍용차(003620)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및 제품 믹스 다각화 등을 통해 수출 실적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면서 “제품개선 모델 출시와 해외 시장에 대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 등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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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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