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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 일반인 예방접종…백신거부 후순위(일문일답)
접종센터 가동…요양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시기별 대상자 사전 안내 후 예약
경제활동 등 긴급출국 심사 후 예방접종
다른 백신 접종, 14일 간격 유지 권고
2021-01-28 16:38:24 2021-01-28 16:38:24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정부가 올해 3분기부터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국민 대다수가 집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는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계약한 5600만명분의 백신별 도입 시기는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얀센·모더나 2분기, 화이자 3분기 등 단계적으로 들여올 전망이다.
 
만약 예약 후 접종 당일 발열 등 접종 시기를 놓칠 경우 회복 후 예약 조정이 가능하다. 단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에는 예방접종 순위가 후순위로 밀린다.
 
정부는 내달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질병관리청이 일문일답 형식으로 제공한 백신 예방접종 실시 기준과 방법이다.
 
정부는 28일 다음달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예방접종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초저온 보관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구매 계약한 5600만명분의 백신별 도입 시기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부터, 얀센·모더나는 2분기부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나 해당 제약사와 지속 협의를 통해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월 중에 식약처 허가와 국가출하승인된 이후 150만회분이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코박스 퍼실러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고 1월 말 경에 구체적인 백신 종류, 물량, 시기가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백신별 구체적인 공급일정 등에 대해서는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약서상 비밀유지의무로 비공개 사항이라 양해를 부탁드린다.
 
해외 백신에 대한 선정한 기준은.
△개발 단계 △안전성·유효성 △플랫폼 △공급시기 등 구매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신도입 테스크포스(TF)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백신도입자문위원회’의 전문적 검토를 통해 백신을 선정했다. 또 백신 개발 실패 가능성 및 접종 부작용 등의 위험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다수 기업·종류의 백신을 확보했다.
 
확보 백신은 충분한 물량인가. 향후 공급일정은.
총 5600만명분의 백신은 전 국민 대비 108%로 접종 목표 이행 및 통상적 집단 면역을 확보하는 데에는 충분한 물량이다. 다만 백신 제조·생산의 유동성, 면역력 지속 기간의 불확실성, 백신별 이상반응 등이 존재함에 따라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지속 검토해 나가고 있다.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 구매 계약을 추진 중이다. 추가 물량 계약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밝히도록 하겠다.
 
화이자·모더나 등 처음 시도하는 백신 유형의 인체 유해성 검증은.
최종 임상3상 결과 화이자는 예방효과가 95% (11월18일 발표), 모더나는 예방효과가 94.1%(11월30일 발표)로 보고됐다. 그간 백신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플랫폼이나, 큰 부작용 사례 등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성 검토, 부처 간 의사결정 회피 등으로 백신 도입·접종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어진 것은 아닌지.
백신의 목적은 집단면역 형성이며, 접종의 ‘시작’ 보다 ‘끝’이 중요하다. 정부는 국내 백신을 끝까지 지원하고, 먼저 성공한 해외 백신은 신속 도입한다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했다. 충분한 양의 백신(5600만명분)을 이미 계약했으며 각국의 접종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2월부터 접종 시작 예정이다.
 
우선 접종권장대상자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1월)이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면 집단면역 형성 시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백신별 효과성은.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은 개발기간이 짧고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서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유효성 기준은 50% 이상으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3개 백신의 결과 모두 이를 상회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누가 받아야 하나.
전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다. 단 백신 개발과정에서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은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나, 추가적 임상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은 어떻게 되나.
국내에 백신이 공급되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3분기까지 일반국민들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정도에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 대다수가 ‘가까운 곳’에서 접종할 수 있게 전국 250개 접종센터(mRNA 백신)와 약 1만개의 지정 민간 위탁의료기관(바이러스전달체 백신)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에게는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종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도입하는 백신의 접종횟수와 간격은.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백신 종류별로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횟수가 2회, 접종간격은 28일이다. 얀센 백신은 접종횟수가 1회, 접종간격은 변경 가능하다. 화이자 백신은 접종횟수 2회, 접종간격은 21일이다. 모더나 백신은 접종횟수가 2회, 접종간격은 28일이다.
 
내 접종 시기, 맞지 못하면 순서는.
예약 후 접종 당일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접종을 위해 예약 조정 가능하다. 단 백신 접종을 거부해 예방접종을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백신 접종목표가 100%가 아닌 70%인 이유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으로 본인 동의 기반 하에 접종 추진 예정이다. 그러나 집단면역을 확보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대한 권고를 통해서 70% 접종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가장 먼저 맞는 접종대상은.
2월에 처음 도입되는 백신 접종 대상자는 현재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우선 접종 대상자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미국, 영국 등에서도 의료인이 최우선으로 예방접종했다. 접종 대상자는 백신 도입 및 공급, 접종 상황(접종률), 백신별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해 우선접종 권장대상부터 접종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반인은 언제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나.
일반성인(19세~64세)은 3분기부터 사전예약을 통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기별 대상자 안내 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예방접종일을 지정할 수 있다.
 
공무나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을 위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 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사유별로 각 소관부처(산업·중기·외교부 등)의 엄격한 심사 뒤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예방접종을 받는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접종 시기는 2분기부터다.
 
백신에 대한 선택권이 있나.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해서는 백신 종류가 아닌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해 접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신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공급된 백신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 백신 접종을 시작한 다른 나라에서도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나.
접종비용에 대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접종률 향상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요양시설에서 1차 예방접종을 맞고 난 루 퇴원한 경우는.
1차 접종을 맞은 분들은 가급적 2차 접종을 접종 간격에 맞게 맞아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이력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접종기관을 확인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가(고혈압, 당뇨 등 일반적 성인병 포함).
만성질환자는 우선접종 권장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가급적 접종받도록 권고한다.
 
무증상 감염자 및 과거 감염이 되었던 사람도 백신 접종 필요한가.
무증상 감염 또는 코로나19 감염력과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여부 결정을 위해 백신 접종 전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개개인마다 접종하는 백신종류, 장소, 시기는 정부에서 정해나.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해당 백신을 맞게 되는 대상군이 정해지고, 대상군별로 해당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별, 플랫폼별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예방접종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공급된 백신이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여러 백신이 공급되는 상황으로, 대상자별 백신을 선정하여 접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만약 2차 접종이 지연된 경우 다시 두 번을 맞아야하는가. 
2차 접종이 지연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접종해야 한다. 다만 2차 접종이 지연되어서 다시 1차 접종을 할 필요는 없다.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한가.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는 부족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한다. 다른 백신과 접종 전·후 최소 14일 간격 유지를 권고하고, 만약 부주의로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백신과 동시에 또는 14일 이내에 접종된 경우 추가 접종은 권고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 후 면역획득까지 시일이 얼마나 걸리나.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 가량 걸린다. 현재까지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7~14일 후 항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대 백신 효과를 위해 각 백신별 권장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장기면역 효과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백신 접종해도 코로나 걸릴 수 있나.
백신접종으로 100% 면역 형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 후에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 접종을 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백신접종으로 장기적인 면역을 획득할 수 있나.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에 따른 혈중 항체 농도 변화 등과 같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확진자였다가 회복된 경우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나.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회복 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 시행 권고한다.
 
예방접종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감소를 위해 적정 인구수 이상 접종이 필요하나,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본인 동의 하에 접종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합리적인 판단 하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접종센터의 운영 시기, 설치 장소, 예산 지원 등은 어떻게 되나.
접종센터 운영시기는 백신별 도입 시기 및 물량을 고려하여, 실제 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백신이 조기 도입될 경우에 즉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센터 가동 준비를 차질없이 하겠다. 접종센터는 시·군·구당 1개소 이상(행정구 기준) 약 25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용 인원, 교통 편의성, 공간 분리, 별도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대규모 공공시설(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우선으로 하고, 관할 구역내 공공시설이 없는 경우 국·공립병원(보건소)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접종센터 설치·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누리집(홈페이지)을 신설해 2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하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
접종 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예방접종 정보제공 누리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거나, 콜센터(1339)를 통해 전화로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예약 일정 등은 해당 계획이 발표되면서 자세히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인지 언제 어디서 맞게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접종시기별 대상자는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우선접종대상자의 경우 접종기관 및 시기가 개인별로 일괄 확정된다. 3분기에 접종을 시작하는 일반대상자의 경우 접종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확정된다. 또 문자메시지 또는 국민비서서비스를 통해, 접종 장소 및 일시를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예약 사실의 확인은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노르웨이 사건 관련,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했다. 백신 안전성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해외 이상반응 동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자알림서비스나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한다. 시도별 민관합동 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핫라인을 구축해 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겠다. 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역학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겠다.
 
고령자에게 화이자 백신 더 위험한 것 아닌가(노르웨이 고령자사망 관련).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의 사망에 대해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발표한 바가 있고, 화이자 백신이 고령자에게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 이상반응은 없나.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 상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상반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이상반응 비율이 낮고 예방접종의 효과가 접종을 안할 경우보다 큰 만큼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피접종자나 보호자가 이상반응을 체크하고 대응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고열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입술?입안의 부종,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접종기관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겼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
국가예방접종 후 불가피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에 대해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반응으로 신고 된 사례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받으려는 사람은 보상청구서에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 결정 후 결정내용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피해보상 신청자에게 안내 된다.
 
예방접종을 하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중단해도 되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코로나19 유행이 통제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계속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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