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신약물질 검색시장 진출
2010-06-28 09:50: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연제약(102460)은 카이스트(KAIST)와 생명공학연구원의 원천기술을 이전 받아 신약물질 검색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연제약이 상용화에 착수한 신약 스크리닝 기술은 나노메트릭스로 살아있는 사람 세포 안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빠른 속도로 검색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줄기세포를 포함한 살아있는 사람 세포에 나노 구조체인 나노메트릭스를 형성시키고 그 구조체에서 발현되는 형광을 이용, 신약 후보 물질과 특정 질병에 대한 단백질 결합 그리고 작용 메커니즘을 실시간으로 검색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나노-바이오-영상-분자학 등 다양한 학제가 하나로 융합된 신기술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인도 등에 특허 출원이 완료한 상태다.
 
이연제약은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에 나노매트릭스라는 신약 스크리닝 기술을 접목해 단시간 내에 신약 후보물질을 대량으로 검색해 낼 방침이다.
 
이연제약은 "나노메트릭스 기술은 우리의 전통 한의학과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노메트릭스 기술을 적용하면 전통 한의학에 기반을 둔 천연물 유래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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