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소형 빌딩 '스마트 오피스' 사업 개척
이지스자산운용·핀포인트 사업 협력…신규 시장 창출 기대
입력 : 2020-10-14 10:18:36 수정 : 2020-10-14 10:18:36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이지스자산운용, 핀포인트와 함께 중소형 오피스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기술 및 융합보안 서비스를 결합해 중소형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SKT의 5G·AI기반 스마트 오피스 구축 기술 및 융합보안 서비스, 이지스자산운용의 부동산 자산운용 역량 및 시장 인사이트, 핀포인트의 오피스 빌딩 임대·운영·관리 역량 등을 결합해 중소형 빌딩의 스마트 오피스화에 나설 예정이다.
 
SKT는 이지스자산운용, 핀포인트와 '중소형 오피스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순구 SKT 보안사업개발그룹장, 복준호 이지스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대표, 김도남 핀포인트 대표. 사진/SKT
 
SKT는 ADT캡스·SK인포섹 등 보안자회사의 융합보안 서비스, AI·모바일 기반 통합출입관리, 키오스크 기반 무인 안내데스크, 클라우드 환경 인프라, 영상분석·열화상 기반 통합 방역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핀포인트는 SKT 스마트 오피스가 적용된 중소형 빌딩을 브랜드화하고, 임대·운영·관리 시스템 및 통합 마케팅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 빌딩에 국한된 스마트오피스가 중소형 빌딩까지 확산해 신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순구 SKT 보안사업개발그룹장은 "코로나19로 안전성·방역이 강화된 융합보안 기반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형 빌딩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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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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