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마포 프론트원을 통해 5년간 2700개의 혁신 창업기업이 도약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30일 마포구 소재 '마포 프로트원'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프론트원은 연면적 3만6259m2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복합지원 공간이다. 금융지원·교육·컨설팅·해외진출·주거공간을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더민주 김병욱 의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장사다리펀드·신한금융지주는 프론트원 입주 및 졸업기업에 공동출자로 42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재투자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도약·성장 단계의 창업기업에 3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 이외에 입주 VC와 액셀러레이터는 전문 분야에 맞는 기업을 직접 선발해 책임지고 보육한다. 삼성·SK 등 멘토 교육기업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은 위원장은 "마포 프론트원을 통해 민간·공공·금융권·국제기구·지자체·대기업을 한 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면서 "우리 경제의 창업·벤처 열기를 재점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금지원·교육·주거공간·해외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창업가 여러분이 마음껏 기업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창업기업들에 대한 여러분들의 용기와 믿음이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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