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코로나19 대책 논의' 세미나 연다
입력 : 2020-05-22 09:53:41 수정 : 2020-05-22 09:53:4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음악 산업계의 피해 대책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22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음악 산업계 전반에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현 상황을 맞아 음악 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6월 11일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코로나19로 발생한 공연 취소와 공연 재개가 불분명한 위축된 현 상황 속에서 다방면의 피해 실태를 조사해 위급 상황 시 대처방안에 대한 매뉴얼 구성, 고용 유지 및 창출에 필요한 다각도 지원 정책, 대관료와 임대료 등 공간 지원, 콘텐츠 제작 위주의 지원 정책, 위기 상황 대비 펀드 구성 등을 요청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온서트-음악은 가까이하기’ 캠페인 전개와 씬디 티켓라운지 주도의 비대면 공연 ‘2020 씬디스케치 랜선라이브’개최 등 현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의의 장은 레이블, 뮤지션, 음악 산업 프리랜서, 공연장 경영인, 음악업계 관련업체 등 음악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음악 산업계의 의견을 교환, 청취함으로써 음악 산업계의 코로나19 피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향후 닥쳐올지 모를 제2의 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현 지원 정책의 보완책 마련과 체계적인 대책 기반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음악 산업 관련 협·단체와 음악 산업 관계자, 정부 등 다층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를 증진할 수 있는 본 세미나는 위축된 음악 산업계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문화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문화 소비자에게는 지속 가능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코로나19 피해 대책 논의 세미나 안내.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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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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