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저당 밥솥’ 출시…당질 줄이고 밥맛 잡았다
백미 기준 최대 33.6% 당질 저감
입력 : 2020-05-20 09:39:20 수정 : 2020-05-20 09:39:2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쿠쿠전자는 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저당 밥솥은 특허 출원 중인 쿠쿠만의 당질 저감 기술력이 적용돼 일반 백미의 당질을 최대 33.6%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에코 스테인리스 내솥 안에 당질 저감 트레이를 넣어 당질을 머금은 물이 저당 트레이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내솥 바닥으로 배출하는 구조로 구현했다.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단계별 저당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저당 트레이에 표시된 물 눈금이 저당질 15와 30 두 가지로 구분돼 있는데 당뇨 위험군 환자는 저당질 30,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가 필요할 경우 저당질 15에 맞춰 물을 넣고 취사하면 된다. 
 
실제 2인분 취사를 기준으로 백미를 저당질 15에 맞춰 취사할 경우 17.3%의 당질을 저감시키고 잡곡의 경우에는 22.4%의 당질을 저감시킬 수 있다. 백미를 저당질 30에 맞춰 취사할 경우에는 30.8%의 당질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작동 방식은 쉽고 편한 취사가 가능한 ‘자동모드’와 차지고 맛있는 저당질 밥을 취사할 수 있는 ‘수동모드’ 2가지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쿠쿠의 저당 밥솥만이 가진 기능으로, 쿠쿠의 특허기술인 2중 모션 밸브 기술 ‘트윈프레셔’가 적용됐다.
 
저당 트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도 조리할 수 있다. 저당 트레이를 찜기 대신 사용해 채소와 해산물 등 갖은 식재료를 쪄낼 수 있고 삶고 데치는 요리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파스타나 국수 등을 조리할 경우 삶아진 면을 건져낼 때 트레이를 내솥에서 꺼내기만 하면 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당뇨 환자는 물론 탄수화물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들이 이번 저당 밥솥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사진/쿠쿠전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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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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