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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 본사 직원 코로나 확진
2020-05-14 16:29:52 2020-05-14 16:29:5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샘표식품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14일 서울 중구 충무로 본사에서 근무하는 샘표식품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샘표는 본사 건물에서 일하던 직원들을 모두 집으로 보내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표는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을 거쳐 건물 폐쇄 여부 등 당국의 지침을 따를 방침이다.
 
A씨는 이달 초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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