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3선에 성공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1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에 선을 그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선거를 치르면서도 국민의당은 통합당과는 다르다 진영이 아닌 실용의 정치를 한다는 분명한 독자노선을 이야기했고 그 독자노선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어 "기본적으로 통합당은 진영 정치를 하는 곳"이라며 "국민의당은 진영을 떠난 정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합당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두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권 의원은 그러면서 "야권 전체에 대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역할은 안철수가 늘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것은 통합을 염두에 두고 있다거나 통합의 가능성을 두고 행동하기보다는 여권에 대항하는 야권 전체에서의 본인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은 21대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만 냈으며 정당득표율 6.7%로 3석을 얻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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