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소송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뒤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백옥 같은 피부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열린 초대선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이날 안재현과 이혼 소송과 관련된 질문에 “그 질문이 나올까 봐 집에서 몇 번 연습했지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 했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구혜선 "반가웠어요".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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