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일전자로 사명 변경
종합가전기업 발돋움 의지 담아
입력 : 2020-03-31 15:26:30 수정 : 2020-03-31 15:26:3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신일산업은 지난 3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일산업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통해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사명을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의 승인으로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사용해 온 사명을 바꾸게 됐다. 새 사명은 신일의 역사를 계승하며, 종합가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한 후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등 총 7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는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사업 확장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기업의 진입장벽이 낮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협력사와도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일전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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