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돌베개, 전자책 무료 대여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참"
입력 : 2020-03-31 11:53:09 수정 : 2020-03-31 11:53:0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출판사 돌베개와 전자책 무료 대여를 시행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 운동 일환이다.
 
31일 서점 측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15일 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한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고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상 도서는 출판사 돌베개의 전자책 약 110종으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나의 한국현대사>,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 등 대표 스테디셀러부터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 <철수 이야기> 등 최신간까지 모두 포함됐다. 이벤트는 오늘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되며,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자책 다운로드 시점을 기준으로 15일동안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박수호 예스24 eBook팀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고민하던 중, 같은 취지의 제안을 해준 출판사 돌베개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보석 같은 명저들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스24, 돌베개 전자책 무료대여 포스터. 사진/예스24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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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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