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대주주·경영진, 자사주 매입
T3엔터테인먼트·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장내매수 …"주주가치 제고"
입력 : 2020-03-26 08:51:01 수정 : 2020-03-26 08:51:01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한빛소프트 대주주와 경영진이 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자사주 매입으로 회사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26일 한빛소프트 따르면 이 회사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2.6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빛소프트에 대한 T3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매입 시작 전 30.52%에서 최근 33.13%로 상승했다. 또 김기영 T3엔터테인먼트 대표는 5회에 걸쳐 15만1942주,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1만8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이라며" 한빛소프트의 기업가치가 장기적으로 큰 폭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T3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한빛소프트 주식 78만5638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최근까지 약 143여만주(지분율 5.80%)를 지속 매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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