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그룹 JBJ 출신 권현빈과 배우 김나현 주연의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가 촬영을 시작했다.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카페 사장님 ‘탐미’ 역을 맡은 배우 김나현과 밴드 레오파드의 메인 보컬 ‘산하’역의 권현빈, 리더이자 드러머 ‘지호’역의 트리플미 최시훈, 베이시스트 ‘재영’역을 맡은 트리플미 박찬규, 기타리스트 ‘찬’역의 JxR 백진 등 출연진들은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해 ‘cafe 킬리만자로’의 멤버로 변신했다.
‘Cafe 킬리만자로’는 현재 촬영 진행 중이며 올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민컨텐츠·MCITY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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