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금융상품 정보부족 문제 해결해야"
2020-03-21 12:00:00 2020-03-21 12:00:00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국내 사회적금융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의 운영 투명성 문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상품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일 KDB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현황 및 당면 과제'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주요과제로 삼고 있어,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금융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일자리 창출, 소득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또 사회적금융은 대출,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자금을 공금함으로써 사회적가치와 재무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은 사회적 금융의 자금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주로 대출, 투자 방식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운영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선 법령 마련이 필요하다. 일반 금융회사는 상법, 금융사 지배구조법, 금투법을 적용받고 있지만,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은 관련 법령이 없다.
 
또 사회적 금융의 자금공급자와 수요자가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비대면 플랫폼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의 금융상품을 쉽게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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