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넘어 교통·도시·건설까지…'청년정책 마일리지' 도입
국토부, 청년 의견 반영하면 마일리지…우수 부서 선정·포상 계획
2026-07-01 07:10:27 2026-07-01 07:10:27
지난해 대한민국 해양문화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들 모습.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을 발굴한 부서에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청년정책 마일리지 제도'를 7월부터 도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청년정책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 대상 정책과 신규 사업 발굴, 청년과의 소통·홍보 실적, 정책 체감도와 만족도 등을 평가해 부서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제도는 기존 청년월세지원이나 청년특화주택 공급 등 주거 분야에 집중됐던 청년 정책을 교통·도시·건설 등 국토교통 전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으로 2030 청년자문단이나 온라인 패널 등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거나 청년 시각이 반영된 신규 정책·제도 개선안을 발굴하는 부서에 마일리지를 부여합니다.
 
국토부는 연말에 누적 실적과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입니다.
 
김헌정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확실하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국토교통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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