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매출 다각화·저평가 매력…목표가 '상향'
입력 : 2020-02-27 08:43:44 수정 : 2020-02-27 08:43:44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7일 레이언스(228850)에 대해 올해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른 주가 상승여력이 32%인데다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종전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레이언스의 매출은 치과용, 산업용, 동물용, 의료용으로 나뉜다. 최근 치과용 바텍의 비중을 줄여나가며 매출 다각화를 진행 중이란 분석이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산업용 섹터에서 가성비(TFT)와 고해상도(CMOS) 설계기술을 모두 보유한 점을 활용해 타이어, 배터리, PCB, 반도체, 2차전지 등으로 제품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한 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둔화돼도, 다른 부문으로 만회하면서 안정적 실적이 달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산업용 섹터는 제품 다각화로 유럽,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입찰시장에서 성과 여부가 실적 개선의 속도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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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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