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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송진우 “장성규 부상, 21일까지 대신”
‘굿모닝FM’ 유세윤 “봉준호 감독 언급 해 주실 줄 몰랐다”
2020-02-20 09:00:37 2020-02-20 09:00:3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송진우가 오는 221일까지 입술 부상을 당한 장성규를 대신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를 맡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송진우가 전날에 이어 스페셜 DJ로 출연을 했다.
 
송진우는 장성규에 대해 묻는 청취자에게 안타깝게도 입술 부위를 다쳐서 꿰맸다. 라디오 진행을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서 내일까지 스페셜 DJ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진우는 게스트로 등장한 유세윤에 대해 내가 너를 돕겠다. 같이 놀자고 동생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나의 구원자라고 소개를 했다. 유세윤은 오히려 제작진에게 감동을 받았다. 제 동생 송진우를 이렇게 메인 시간 큰 자리에 믿고 맡겨 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송진우는 어제 대박이었다. 봉준호 감독이 극찬을 했다. 유세윤은 천재다. ‘기생충아카데미 시상식 장면 패러디가 난리도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재미있어 해 주실 줄은 알았는데 봉준호 감독님께서 언급해 주실 줄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송진우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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