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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입술 부상, 송진우 ‘굿모닝FM’ 대타 DJ
송진우 “장성규, 빨리 쾌유해 돌아오길”
2020-02-19 08:23:46 2020-02-19 08:23: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송진우가 입술 부상을 당한 장성규를 대신해 굿모닝FM’ DJ를 맡았다.
 
2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장성규가 아닌 송진우가 DJ 자리에 앉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장성규가 작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제가 대신 DJ를 맡았다큰 부상을 당한 건 아닌데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했다.
 
이어 입술 부위가 다쳐서 발음이 잘 안 된다고 한다.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고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장성규는 청취자들에게 문자로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침 7시에는 여러분과 만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활동 중 잘못 넘어져서 그렇다염려치 말고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성규 송진우 굿모닝FM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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