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시청률 이상의 의미
시청률 30% 앞둔 ‘미스터트롯’
입력 : 2020-02-14 14:59:42 수정 : 2020-02-14 14:59: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앞두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3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전국 집계 기준 24.155%, 28.064%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9%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깨고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유지 중이다. ‘미스터트롯은 전주 대비 화제성 1.03% 상승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또한 미스터트롯의 인기에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김호중(1), 장민호(2), 임영웅(4), 영탁(5), 이찬원(6), 정동원(8), 김수찬(10) 등 무려 7명이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은 송가인이 시청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은 김호중,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등 다양한 트롯맨들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사랑 받는 트롯맨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다.
 
미스트롯에서 이미 탈락한 이들은 벌써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트로트 신인이 방송가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미스터트롯이 끝이 난 뒤 출연자들이 미스트롯이상의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에 포진한 트롯맨의 경우 몸값 상승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관계자는 “’미스트롯이후 출연자들의 몸 값이 10~20배 뛰었다. ‘미스트롯의 경우 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의 경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봤을 때 상상 이상으로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의 성공은 단순히 TV조선 프로그램의 성공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것이다. 더불어 중장년층만의 문화로 치부된 트로트 장르가 힘을 얻게 됐다. 이를 반영하듯 방송사에서 트로트 장르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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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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