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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 미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쇼’ 나온다
2020-01-29 18:07:30 2020-01-29 18:07:3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슈퍼엠이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오는 2월11일 방송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은 지난해 10월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총 8개 차트 1위 기록을 거뒀다.
 
2003년 시작한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미국 대표 MC이자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부터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가 출연했던 ABC 간판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NCT 127이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도 출연했었다.
 
슈퍼엠.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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