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독일 법인 '튜링 AI 홀딩즈‘에 100억원 추가 출자
입력 : 2020-01-15 16:04:51 수정 : 2020-01-15 16:04:51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한국전자인증은 15일 독일 현지 법인인 '튜링 AI 홀딩즈'에 780만유로(약 100억원)를 추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이 이번에 출자한 돈은 자사의 간편인증 기술인 FIDO(생체인증)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인증기술인 클라우드사인을 현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된다. 
 
한국전자인증은 FIDO 인증서비스로 유럽 핀테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유럽 시장이 미국보다 표준이 엄격하지만 핀테크 시장의 성장성이 높아 FIDO 같은 인증 기술로 사업 기회를 더 모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하는 Soeren Maerki 본부장과 독일 비즈니스 매니저로 Manfred Micheler를 새로 영입했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의 FIDO 인증서비스는 지난해 12월말 누적 이용건수가 7억건을 돌파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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