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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필리버스터 여·야 '크리스마스 난타전'
(김현의 '현金' 정치)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대담
2019-12-24 17:39:11 2019-12-24 17:39:29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어렵고 복잡한 정치시사 문제를 친절하고 쉽게 풀어주는 '김현의 현금정치' 시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법 개정안'이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을 뺀 여야 합의로 결국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그러나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에는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법안이 잇따르고 있어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에 나선 상황입니다.
 
성탄저인 내일(25일) 자정이 지나면 다시 회기를 정하게 되고 26일부터 시작되는 임시회기에는 선거법 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한국당은 다시 필리버스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20대 마지막 국회, 어떻게 전개될 지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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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정 선거법, 지금하고 뭐가 달라졌습니까.
 
-선거법 개정안을 적용하면 지금 의석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각 당 의석수는 어떻게 변하나요.
 
-필리버스터는 무제한 토론인데, 25일 내일 자정 끝난다면서요. 이건 왜 그렇습니까.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왜 필리버스터를 강행하는 겁니까.
 
-필리버스터 유래가 어떻게 되고, 우리나라는 언제 도입한 것인가요?
 
-필리버스터 중 발언자는 중단을 하면 안 되죠? 화장실이나 식사 문제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나라 의원 중 최장시간 필리버스터 발언자는 누구입니까.
 
-필리버스터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십니까.
 
-처리할 법안이 산적해 있는데, 앞으로 국회 절차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지금 의결이 남아 있는 주요 법안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모두 통과 가능성이 높지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내일 모레 영장실질심사가 있지요. 구속영장 청구 전망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이 나왔습니다만, 결국 청구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법원은 이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거라 보십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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