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모던록 밴드 더더, 데뷔 22주년 맞아 단독 공연
2019-11-25 15:03:21 2019-11-25 15:03:2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모던록 밴드 더더(THETHE)가 데뷔 22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공연을 연다.
 
1997년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한 더더(THETHE) 밴드는 ‘It`s You’, ‘Delight’등 대표곡을 내왔다. 곡‘그대 날 잊어줘’로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는 12월22일 오후 5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밴드는 올해 데뷔 22주년을 기념해 공연 '미리 크리스마스'를 연다. 정규 1집부터 9집까지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리더 김영준은 “22주년을 맞이해 초심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보컬 이현영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의 대화, 선물 이벤트,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준비 했다”고 전했다.
 
더더(THETHE) 밴드는 김영준(기타), 이현영(보컬), 임한국(드럼), 정명성(베이스) 4인조로 구성된 모던록 밴드다.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모던록 밴드 더더. 사진/우먼앤맨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