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수 41.9만명↑, 고용 61.7% 23년만 최고(2보)
통계청 10월 고용동향, 청년 실업률 7.2% 7년만에 가장 낮아
입력 : 2019-11-13 08:09:02 수정 : 2019-11-13 10:34:44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지난달 고용률이 61.7%를 기록하며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도 1년 전보다 419000명 늘어나며 3개월 연속 30만명대를 넘었다. 청년 실업률 역시 7.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달 고용률이 61.7%를 기록하며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509000명으로 1년 전보다 41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수가 40만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서만 지난 8452000명에 이어 두번째다.
 
전체 고용률은 61.7%19961062.1% 이후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실업률은 떨어졌다. 지난달 실업률은 3.0%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7.2%로 같은 기간 1.2%포인트나 떨어져 2012106.8%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보건사회복지·숙박음식·예술스포츠·전문과학기술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상용직도 경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제조업은 25개월째 감소를 보이고 있어 업황이 부진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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