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실적·주가부담 해소…목표가 '상향'-신영증권
입력 : 2019-11-12 07:56:59 수정 : 2019-11-12 07:56:5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신영증권은 12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3년째 실적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6% 상향한 9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휠라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19.4%, 69.0% 증가한 8670억원, 1249억원을 기록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 77% 증가했는데 휠라, 키즈 매출이 양호했고 신발 역시 디스럽터 모델 이후 신제품 반응이 좋은 걸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법인의 달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4%, 16% 증가해 최근 미국법인 실적 부진에 대한 시장 우려를 불식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국내법인의 사업모델 변환에 힘입은 큰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전 사업부가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저부담으로 성장둔화의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3년간 보여준 체력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하락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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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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