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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돼지열병 의심신고…경기 남부지역 처음
2019-09-30 21:55:59 2019-09-30 21:55:5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화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농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소재 돼지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는 지난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이후 하루 만이다. 확진될 경우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는 10곳으으로 확대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즉시 초동검역팀을 급파해 현장 통제를 실시했다. 
 
화성에서 경기 남부 지역으로는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벙 의심 농가가 나왔다. 사진/김재홍 기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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