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키코·DLS 등 금융현안 논의할 것"
은행 불완전판매 등 검토…사모펀드 공시 의무 조사 여부엔 말 아껴
입력 : 2019-09-10 16:23:14 수정 : 2019-09-10 16:23:1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과 키코와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금융상품(DLF·DLS)문제 등 금융 현안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윤 원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은행 강남별관에서 열린 ‘신한 소호(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과의 상견례)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우선 취임을 축하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도 “키코 등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율할 부분이 있으면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DLF사태와 시중은행의 신탁영업 위반을 비롯해 불완전판매 지적을 받은 KEB하나은행 ETN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유사한 사례가 여러 가지가 있어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사모펀드 공시 의무 이행 여부 조사를 묻는 질문에는 “차후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밖에 신용카드 종합검사는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이 신한은행 소호 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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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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