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갤럭시노트10 개통 시작…정식 출시일은 23일
공시지원금 28만원부터
입력 : 2019-08-20 10:35:06 수정 : 2019-08-20 10:35:0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10 5G의 사전예약 대상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이들은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도 각각 진행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김연아, 홍종현, 최희 등 유명인들을 비롯해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을 초대해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우수 고객 10명에 대해서는 '노트 어워즈'를 신설해 시상했다. 선정된 고객들은 상품으로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노트10 플러스 아우라블루와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함께 들어있는 블루 박스를 받았다. 노트10 체험 트레일러 출정식도 가졌다. 노트10 트레일러는 고객들이 노트10과 SK텔레콤의 5GX서비스를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레일러는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20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누빈다. 트레일러를 찾는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노트10만의 에어액션을 이용한 FLO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SKT 갤럭시노트10 론칭이벤트에서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플라가 공연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KT는 개통 하루전날인 지난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노트10 론칭 파티를 열었다. 행사는 노트10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Red on me(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다. 노트10, Red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고객에게 선물했다. 추첨을 통해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문혜영(대구 달서구)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문혜영씨는 "KT의 전용 색상인 레드 색상에 매료돼 KT 사전예약 했는데 론칭 파티에서 아들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는 경품 1등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노트10 5G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서 1등 당첨자 문혜영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 문혜영 1등 당첨자, 가수 강다니엘, 박훈종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상무. 사진/KT
 
LG유플러스는 서울 종각역직영점에서 개통행사를 기념해 U+갤럭시노트 어워즈와 이색S펜 사인회를 진행했다. U+갤럭시노트 어워즈는 기존 노트 시리즈 이용객 5명과 신규 고객 5명, 총 10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노트1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1명, 노트 시리즈를 5번 이상 구매한 고객 3명, U+멤버십 각종 프로모션 최다 응모고객 1명까지 총 5명에게 노트10 신규 단말을 지급했다. LG유플러스의 광고 모델이자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딸 역할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정지소와 함께하는 이색 S펜 사인회도 열렸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사 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소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10월말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노트10 공시지원금은 28만~45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5만5000원) 기준으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28만원으로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스탠다드(7만5000원) 38만원, 프라임(8만9000원)과 플래티넘(12만5000원) 4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각각 책정했다. KT는 베이직(8만원) 40만원, 스페셜(10만원)과 프리미엄(13만원) 요금제에 45만원이 공시지원금으로 책정됐다. LG유플러스는 스탠다드(7만5000원) 36만원, 스페셜(8만5000원) 40만원, 프리미엄(9만5000원), 플래티넘(10만5000원), 슈퍼 플래티넘(11만5000원)에 각각 43만원이 지원된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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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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