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다낭 등에 4개 점포 개점…36개 채널 구축
다낭·미딩·짱주에·빈증뉴시티 지점 추가 오픈
입력 : 2019-08-16 09:49:10 수정 : 2019-08-16 09:49:1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에 4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
 
16일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지난 15일 다낭 지점과 하노이 ‘미딩 지점’, 하이퐁시 ‘짱주에 지점’, 빈증성에 ‘빈증뉴시티 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에만 6개 지점을 개점해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36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중부지역 다낭에 지점을 오픈했다.
 
현재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IB 본부 출범, PWM 모델 도입 등 전방위적인 비지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현지 영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를 포함하는 '인도차이나 Regional Head'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해당국 네트워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총영사관, 금융위 및 금감원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해 6개 지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채널을 추가로 확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힐튼 다낭호텔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다낭지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가운데),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왼쪽 첫번째), 다낭 인민위원회 짠 반 미엔(Tran van mien, 왼쪽에서 다섯번째), 주베트남대사관 김범구 국세관(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잎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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