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몸통만 남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입력 : 2019-08-13 22:13:13 수정 : 2019-08-13 22:13:13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경기도 고양시 한강 인근에서 몸통만 남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강력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확보하며 인근을 수색했으나 아직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대교 남단 부근에서 표류 중인 시신을 한강순찰대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젊은 남성의 상반신으로 일주일 이내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신원 확인에 나선 한편, 강력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120여명의 병력과 수색견 및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료
 
사진/뉴시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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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윤

산업1부. 정유·화학, 중공업, 해운·철강업계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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