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혹…"재혼 방해요인 인식 가능성"
입력 : 2019-06-13 20:34:46 수정 : 2019-06-18 17:30:53
13일 뉴스리듬 <최기철, 노영희의 법썰>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과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의혹 그리고 박상기의 ‘나홀로 기자회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홍상기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이 내일 결론 나는 시점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더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다는 홍감독의 주장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정해놓은 이혼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노 변호사는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이혼에 관하여 아직까진 유책주의를 택하고 있는 한 홍감독의 이러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고유정씨의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에 대해서 노 변호사는 고유정의 범행 동기가 새로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무조건적으로 유지하고 방해요인을 제거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고유정씨가 의붓아들을 재혼 유지에 방해가 되는 요인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상기 법무장관의 ‘나 홀로 기자회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을 종결하는 브리핑에서 과거는 묻지 말라며 기자들의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홀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박 장관의 행동에 대해 노 변호사는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 하여 받을 비판보다, 오히려 함구하고 받을 비판이 더 낫다는 판단에 한 행동” 이여서 행한 행동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깊이 있는 뉴스. <최기철 노영희의 법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뉴스리듬'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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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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