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9년 만에 컴백…새 앨범 '아베크 피아노'
입력 : 2019-05-23 14:22:19 수정 : 2019-05-23 14:22:1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정재형이 새 연주곡 앨범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를 발표한다.
 
2010년 연주곡 앨범 '르쁘띠피아노(Le Petit Piano)' 이후 9년 만이다. 피아노와 퀄텟, 오케스트라,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간의 '유려한 조화'를 담아냈다. 
 
전작이 한없이 서정적이고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선율들이 지배적이었다면, 이번에는 확장된 스케일에 과감함과 실험적인 면모로의 전환을 꾀했다.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새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1995년 3인조 밴드 '베이시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재형은 1999년 '기대'를 시작으로 자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특유의 우울함과 처연한 감성을 담는 피아노 연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소라, 엄정화, 이문세,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했고 영화 음악가로서도 활동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오로라 공주', 'Mr. 로빈 꼬시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해왔다. 
 
새 앨범은 오는 6월10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발표된다.
 
정재형 신보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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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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