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프로젝트 마무리
두번째 드릴십 최종 인도서명·명명식 가져
입력 : 2019-05-17 17:06:49 수정 : 2019-05-17 17:06:49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2013년 수주한 드릴십 2척을 최종 인도하면서 소난골 드릴십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社로부터 발주한 드릴십 2호선에 대한 인도서명식과 명명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소난골社 이사회 멤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드릴십은 ‘소난골 쿠엔겔라(SONANGOL QUENGUELA)’호로 명명됐다.
 
이번에 인도된 ‘소난골 쿠엔겔라(SONANGOL QUENGUELA)’호의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소난골의 두번째 드릴십을 최종 인도하면서 약 4800억원 상당의 인도대금을 수령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차질 없이 최종 인도를 완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장기 미인도 해양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드릴십은 최종 마무리 작업 후 6월말 출항할 예정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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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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