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5월 분양물량 전년대비 40.5% 하락
주건협 회원 24개 7878가구…주택시장 규제 여파
2019-04-29 16:19:40 2019-04-29 16:19:40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5월 분양 물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29일 주건협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24개사가 27개 사업장에서 7878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7793세대보다 85세대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1만3247가구)에 비해 40.5%(5369가구) 급감한 수치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3086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월 3096세대보다 820세대, 전년 동월 7229세대보다 4143세대가 적다.
 
지역별로는 부산 473세대, 대구 845세대, 광주 146세대, 대전 24세대, 울산 48세대, 충북 489세대, 충남 506세대, 전남 373세대, 경북 96세대, 경남 34세대, 제주 52세대가 각각 공급된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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