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장애인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 진행
'하나 장애인 디자인스쿨 2019 : Just Artist' 개원
입력 : 2019-04-12 14:20:00 수정 : 2019-04-12 14:20: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KEB하나은행이 12일 장애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지노도예학교에서 열린 개원식을 시작으로 참가접수를 거쳐 향후 3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해 '하나 장애인 디자인스쿨 2019 : Just Artist'를 후원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을 발굴해 예술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술에 관심 있고 예술가를 꿈꾸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지노도예학교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무료로 다양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코칭도 받게 돼 향후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하나금융지주(086790)은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그림여행’이라는 테마로 서양화가 안윤모 작가와 함께 자폐성 장애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를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발견해 마음껏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그림을 말하다展”을 후원해 자폐성 작가들이그림으로 세상 밖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주)지노도예학교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노유정 KEB하나은행 변화추진본부장(왼쪽 세 번째), 이조영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장(왼쪽 다섯번째)이 김종수 (주)지노도예학교 대표(왼쪽 첫 번째) 및 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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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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