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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 교통 초특가 판매 시리즈 런칭
특급열차, 시티투어 버스 등 평균 20% 할인
2019-04-12 14:17:06 2019-04-12 14:17:06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신한카드는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 교통 초특가 판매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페이판의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현지 교통티켓과 여행상품이 포함돼 있다.
 
스위스의 경우 스위스 열차, 보트, 버스, 파노라마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스위스 패스 E-티켓 3일권(2등석)을 3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오사카 라피트 열차 △홍콩·대만 시티버스 투어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등 각종 해외 교통상품을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인 클룩과 손잡아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소비 취향에 맞는 쉽고 합리적인 소비 제안을 통해 고객이 매일같이 찾아오는 라이프 인포메이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손잡고 신한페이판 앱내에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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