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23일부터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유학 및 이민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준비 기간부터 해외에 있는 기간 동안 필요한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등의 외국환 규정을 1대 1 전문가 상담서비스로 제공했다.
KEB하나은행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연수, 유학기간 동안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이 가능한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쿠폰도 제공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은행권 단독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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