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최한영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중재자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0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최한영 기자와 이번 통화에 담긴 의미와 남북경협이 북미협상에 어떤 역할을 할지 살펴봤습니다.
최한영 기자는 "미국의 상응조치로 대북제재 완화가 포함될지 관심이 높다"라며 "북한이 추가적인 조치를 내놓고 미국에 제재완화를 요구하면 미국이 남북경협 사업에 대한 포괄적 제재면제 조치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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