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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 개최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종합마케팅 방안 논의
2019-02-13 19:34:59 2019-02-13 19:34:59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청주시 소재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9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에 기반한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여신, 외환, 파생상품 등 기업금융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종합마케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외부강사를 초빙해 '펀(FUN)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받고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로 사업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 부행장은 "매년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자는 '지속성장 1+ 운동'의 중심은 기업금융에 있으며 그 최일선에 있는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익 창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부문 부행장이 13일 충북 청주시 소재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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