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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New 유후' 캐릭터 출시
2019-01-31 16:04:56 2019-01-31 16:04:5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오로라(039830)월드는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3D 캐릭터완구로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로라월드가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3D 캐릭터완구로 런칭한다. 사진/오로라월드
 
오로라월드는 글로벌 캐릭터완구의 메카인 독일 뉘른베르크페어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세계 10여개의 Spring-Fair에 참가해 'YooTopia' 테마관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ew 유후 3D 캐릭터완구’ 신제품은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3D버전 출시에 앞서 개발됐다. 메인 캐릭터 5종과 2종의 서브 캐릭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각 에피소드별 캐릭터 52종을 포함한 총 59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져들 듯한 느낌의 ‘3D EYES’와 털끝이 살아 숨쉬는 듯한 ‘MK BOA’ 신소재로 실제 3D 애니메이션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각지 멸종위기 동물들을 캐릭터화한 ‘유후와 친구들’은 오로라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디자인 능력을 대표하는 히트 캐릭터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브랜드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확대와 함께 최대의 판매 실적으로 2019년을 채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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