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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불우이웃 성금 돕기 성금 전달
2019-01-24 09:41:49 2019-01-24 09:41:4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침구업체 알레르망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망이 전달한 성금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기부된다. 고양시 지역 내 노인과 아동을 포함한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미신고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알레르망은 2014년부터 연합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왔다. 성금 전달 외에 본사가 위치한한 경기도 고양시 일대의 중·고등학교와 복지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재정적 지원과 우승상품을 후원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알레르망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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